내가 진짜 공부 개잘하는거 같을 때

연세 22 팔콘 2025-04-02 20:29
스스로를 잘한다고 평가하는 사람이 스스로를 못한다고 평가하는 사람보다 실제로 무언가를 잘할까요?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실력이 낮은데 자신을 과대평가 할 수도 있고 실력이 높은데 자신을 과소평과 할 수도 있죠. 아니면 자신의 높은 실력에 진짜 자부심을 갖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인지편향 현상에 대해 미국 코넬 대학원의 더닝 교수와 크루거 대학원생이 연구를 진행하여 더닝-크루거 효과 라는 이론을 제안했습니다.
 
다음은 더닝-크루거 효과 그래프입니다. 가로축은 능력을 나타내고 세로축은 자신감을 나타냅니다. 이 그래프에 따르면 처음 시작한 사람은 당연히 아무것도 모르기에 능력이 낮은만큼 자신감이 낮습니다. 그러나 무식자에서 조금만 배우기 시작한 순간 자신감이 급격하게 늘어나면 ‘우매함의 봉우리’에 도달하죠. 이 단계에서는 스스로를 과대평가 합니다. 저도 여전히 새로운 영역에 발을 들일 때 ‘너무 쉬운데?’, ‘나 천잰가?’싶은 마음이 들며 우매함에 봉우리에 도달하곤 합니다. 그리곤 배움을 지속함에 따라 자신감이 하락하고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는 절망의 계곡에 도달하게 되죠. 그리고 배움을 지속해 나가면 절망의 계곡을 극복하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지속 가능성의 고원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자신감이 지나치다고 판단하면 우매함의 봉우리가 아닌가 의심해 겸손해져야 하고 스스로가 작게 느껴진다면 절망의 계곡이 아닌가 의심해 의식적으로 자신감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리고 꾸준한 공부를 통해 실력과 자신감의 비례를 느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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